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/논란 및 사건 사고/2016년 (문단 편집) == 재벌 사농공상 비유 == [[파일:external/www.cfe.org/oneshot_1481158156_1.jpg]] [[http://www.cfe.org/aFiles/2016/oneshot_1481158156_1.jpg|링크]] --[[사이시옷|장'''삿'''꾼이 아니라 장'''사'''꾼이다.]]-- 정경유착 의혹으로 청문회에 소환된 재벌들을 조선시대 [[사농공상]]의 기술자/상인에 비유하여 마치 기득권인 국회의원이 장사꾼들을 휘어잡는 듯 묘사하였다. 당장 생각해 봐도 조선시대의 기술자/상인과 현대 한국의 [[삼성전자]], [[LG그룹]]은 사회적으로 격이 다르다. 조선시대의 기술자/상인은 염연한 피지배계층으로, 공공연히 천사람 취급을 받기도 했다. 그러나, 현대 사회 재벌들은 사회적 인식도 실제 권력도 엄연히 지배계층의 위치에 있다. 당장 연재처인 자유경제원부터가 재벌로부터의 [[낙수효과]]를 운운하며 재벌을 상류계층으로 말한 적이 많다. 거기에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를 통한 [[정경유착]] 의혹으로 소환된 재벌을 억울하게 천한 잡배 취급 받으며 박해당하는 힘없는 소상공인들에게 비유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. 또, 청문회 스타라는 [[더불어민주당]] [[안민석]] 의원을 풍자하였는데, 안민석 의원이 발언한 "50대도 안 된 이재용, 여기 어른들 계신데 국민들에게.."라는 말을 비꼰 것이다. 안 의원이 비판 받을만 하였던 것은 사실이고 비판 받았기도 하였지만 안 의원이 말한 것은 __[[이재용]]의 청문회 태도였다.__ 실제로 이재용은 청문회에서 그리 진지하지 않은 자세로 임했고 의원들의 말도 설렁설렁 답하는 등 확실히 심문 측의 화를 살만한 행동을 하긴 하였다. 안 의원이 자리에 맞지도 않게 [[틀딱충|나이를 무기로 삼아 무례한 지적]]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, 이것을 장사꾼이 '천하다'고 욕하는 양반에게 비유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. 당장 "예나 지금이나 잘 살 수 없는 나라"라고 하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잘 살 수 없는 건 재벌이 아니라 '''[[사농공상]] 같은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되려 맞다.''' 마치 [[베테랑(영화)|베테랑]]에서 재벌 3세 [[조태오]]가 말한 "이 나라는 부자들이 살기 힘들어" 라는 말이 비춰지는 그런 발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